"사회가 도대체 왜 아픈지 돌아보는 것도
병원의 책무입니다. "
일 하다 아프고, 죽는 문제에는 반드시 구조적인 문제가 숨어 있습니다. 단순히 환자와 가족에 머물지 않고 사회 구성원 모두가 일 하다 아픈 사람들과 어떻게 함께 일하며 살아가야 할지를 함께 고민해고 해결점을 찾고자 전태일의료센터를 만듭니다.
지하3층, 지상6층, 연면적 6,759.36㎡ (2,044.71평), <심뇌혈관센터, 근골격계재활센터, 응급의료센터, 노동자병동> 등을 갖춰 2027년 의 완공을 목표로 시민들의 건립기금 참여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재정 조성 단계부터 노동자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익형 민간병원의 모델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재정과 운영에서 사회연대병원 모델을, 의료서비스에서 공익형 민간의료기관 모델을 추구합니다
유튜버
"알바를 하다 만난 진상 사장님들이 몇 있었는데 그때 노동법이 없었으면 속만 타들어 가고 말았을 것 같아요. 당시 빛 진 걸 지금 갚는 느낌이에요"
4학년 1반
바자회에서 나온 수익금을 소중한 곳에 전달하면 좋겠다고 반 학생들과 뜻을 모아 전태일의료센터 건립 기금을 보탰어요
시사IN 인터뷰 중
"그 분이 녹색병원에서 1년 가량 입원했는데 '병원이 아니고 집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노동자들이 편안하게 돌봄을 받는 그런 병원이면 좋겠다. 그게 전태일 병원이다."
다치치 않고, 병들지 않고 건강한 몸으로 일할 수 있도록 정확한 진단과 꼭 필요한 치료를 진행합니다.
일터로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충분한 재활과 회복을 돕습니다.
건강하게 일할 권리를 위해 연구하고 정책을 제안하여 노동환경을 건강하게 바꾸어 나갑니다.
전태일의료센터 건립을 응원합니다!
녹색병원 홍보대사 이정은 배우
청년한의사회(심희준 공동대표, 박주석 학생위원장), 임상혁 녹색병원장
원진산업재해자협회 황동환 이사장과 회원 일동
녹색병원 직원들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 류제강 대외협력본부 부본부장